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앨리웨이에 있는 삼청동 샤브랑 똑닮은 청담동 샤브집이 광교중앙역에 생겼습니다~~

삼청동샤브에 사람 너무 많아서 허탕치고 온적이 몇번 있어가지고 청담동 샤브 생긴거 너무 반갑~~

담백샤브 우삼겹(10,900원) 입니다~

삼청동샤브랑 상차림도 똑같아요~~ 얇은 칼국수면도 똑같아요~~

다른점은 삼청동샤브보다는 양이 미세하게 적은 느낌~~

또다른점 하나는 베트남 고추가 테이블에 있어서 요거 넣고서 매콤하게 즐길 수 있어요 :)

소스 삼형제도 똑같습니다 :)

간장, 참깨, 칠리~!

저는 간장소스가 제일 좋아요~!!

육수가 팔팔 끓으면 온도를 좀 낮추신 후에 원하시는 재료를 넣고 드시면 돼요~

이맛입니다 맛있습니다 이거죠..!! 츄릅..

빠지면 너무너무 아쉬운 영양죽 (1,500원) 추가해서 죽까지 해먹고 나왔어요~

대 만 족!

 

앨리웨이 삼청동샤브에서 더이상 웨이팅하지 않아도 되겠어요!!

근데 여기도 사람 많긴해요 ㅋㅋ

 

앞으로 종종 찾아갈 예정입니다

추천 드립니다 :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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